패션디자인학회 장동림 회원 초대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0-20 14:33
조회
892
장동림 초대전
Line & Shape
2023. 10. 24 - 11. 4

나는 내 그림에 여러 색깔의 나를 담는다.

선과 색으로 표현된 형태가

표정을 지닌 하나의 형상으로 나타나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머무르게 하고 싶다.

핸드드로잉과 디지털드로잉을 오가며 선으로 시작해 형태를 이루어내는 작업은 내게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놀이와 같다. 저 멀리 기억 속에 잠재되어 있는 어린시절의 정서를 끌어내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판타지의 구현을 시도하기도 한다.

순수미술 교육을 받은 후 홍익대학교에서 응용미술을 수학하였고, 미국 Parsons School of Design 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Columbia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교육적 배경이 오늘날 작업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나의 작업은 디자인, 드로잉, 조형작업으로 나눌 수 있다. 평론가 김수경은 나의 디자인과 드로잉 작업에 대해 ‘매우 공격적이며 적극적’이라 평한 바 있다(2000, 경인미술관 패션드로잉전 서평 중). 큐레이터 장동광은 석고붕대를 사용한 패션아트 조형작업에 대해 ‘개념적 사유를 유발시키는 공간설치작품으로 초현실적 풍경을 연상시키며 현실 너머의 그러나 현실 속에 존재 가능할 것을 믿는 새로운 의상 출현의 예술적 지표들’이라 평하였다(2005, 갤러리우덕 한일작가초대전 서평 중).

이번 37회 개인전은 Line & Shape 시리즈로 인물과 자연을 모티브로 작업하였다. 간결한 선과 추상적 형태들이 서로 부딪히고 조화를 이루며 선명한 원색대비를 통해 시각적 조형성을 부각시켰다. 나는 이 색들을 ‘happy color’라 부른다.

https://www.spacekyeol.com/exhibition/line_sh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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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8년 04월 28일]